소상공인연합회 / 소상공인기본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
조용수 논설위원
philos56@naver.com | 2020-01-10 09:02:53
- 불굴의 대한민국 소상공인 정신이 발휘된 결과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최대 현안인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해 염원을 하나로 모아왔다. 지난 19대 국회부터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렸으며 20대 총선 등을 앞두고 소상공인 정책의 1호로 각 당에 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을 전달하였다. 이러한 노력과 염원이 모여 작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여·야 5당 대표가 총출동해 ‘소상공인기본법’을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소상공인들의 기대가 모아졌으나, 정쟁을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지며 소상공인들은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농어업 기본법도, 중소기업 기본법도 있으나 ‘소상공인기본법 하나 없는 현실’에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우리 정치의 풍토를 바꿔나가자고 호소해 왔다.
소상공인연합회의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소상공인기본법이 통과되었으며, 이법이 본격 시행되면, 소상공인 영역을 경제 정책의 대상으로 새롭게 규정하여 법적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고, 범부처적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기본안을 수립하여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소상공인 정책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영안정 등의 시책이 국가의 기본적 사항으로 규정되어 소상공인정책심의회가 설치되어 소상공인 관련 주요 정책 및 계획과 이행을 심의, 조정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성장과 보호 대책이 면밀하게 수립, 실천 되기를 기대함과 동시에,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정책의 차원 높은 도약이 오늘의 기본법 통과로 가능하게 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는 바이며, 오늘의 기본법이 줄기를 이루고 이에 기반하는 다양한 법이 가지처럼 뻗어가면서 소상공인 정책의 질적인 전환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 풍토 조성과 이어지는 후속입법 과정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도 국가의 보호를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전기가 열리기를 바라며, 소상공인들도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계기로 심기일전하여 우리나라의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나아가 국가경제를 든든히 하는 주역으로 주어진 사회적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는 바이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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