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호텔의 품격과 정성 깃든 명절 음식 ‘세찬’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1-08 08:56:23

- 매해 명절마다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갈비 세트’
- 명절 선물과 명절음식 호텔 셰프의 사랑과 정성 담아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호텔의 품격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설 선물과 상차림을 준비했다. 가족 및 지인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 대신 고급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호텔 셰프가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갈비명가 낙원은 2월 2일까지 명절 선물로 꾸준히 인기가 많은 ‘프리미엄 갈비 세트’를 선보인다. 강원도 청정 지역에서 사육된 국내산 한우를 직접 엄선하고 손질하여 한약재, 표고버섯, 과일, 벌꿀을 사용한 양념을 숙성시켜 만든 국내산 한우 양념갈비(1.5kg), 미국산 양념 갈비(1.5kg), 미국산 양념갈비(800g)와 갈비찜(500g)으로 구성된 모둠세트이다. 

한정식당 봉래헌은 설 상차림 ‘세찬’을 선보인다. 설날에 차례상과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한 음식을 뜻하는 ‘세찬’의 의미를 담아 총괄 셰프가 최상급 식재료를 엄선해 당일 새벽에 준비하며 장류는 직접 담고 숙성시킨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활용해 정통 한정식의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감칠 맛을 자랑하는 불고기를 비롯해 송이가 곁들어진 전복 갈비찜, 고소하고 쫄깃한 국내산 참조기 찜, 탱글탱글한 새우 본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새우튀김, 생 대구를 사용해 부드러운 대구살이 일품인 생 대구살전과 녹두전, 애호박전, 새우산적,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는 해물 잡채, 삼색나물(고사리, 도라지, 쑥부쟁이)로 구성했으며 소의 양지를 우려낸 맑은 육수와 서울 3代 떡집의 쌀떡, 고명이 함께 제공돼 간편하게 명절 대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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