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 F&B 치즈닷 / 사벤시아(Savencia), ‘일 드 프랑스 미니 브리’ 치즈, 5월 야외 피크닉에 가장 어울리는 치즈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5-10 08:48:04

-‘일 드 프랑스’ 유람선의 역사와 상징성을 담아 만든 브랜드
-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어 피크닉, 도시락 용으로 많이 사용

[Cook&Chef=조용수 기자] 프랑스 대표적인 유제품 전문회사인 사벤시아(Savencia)는 스페셜티 치즈 분야의 No.1 기업이다. 전 세계의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치즈를 만들어 오리지널리티를 보유해 30여 개의 브랜드로 1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의 전성기던 1930년대, ‘프랑스 치즈의 여왕’이라 불리는 ‘브리’ 치즈를 싣고 프랑스 식문화를 미국에 알리기 위해 첫 번째 지역인 ‘New York’에 첫 발을 내딛는 데 큰 역할을 하던 ‘일 드 프랑스’ 유람선의 역사와 상징성을 담아 ‘일 드 프랑스’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일 드 프랑스 미니 브리’는 일반적으로 ‘치즈의 왕’이라고 불리는 브리의 미니 사이즈로 프랑스 우유로 만든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편한 부드럽고 순한 맛을 가진 보송보송한 하얀 외피와 부드러운 속살이 특징이다.

한 입 크기의 사이즈로 개별 포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으며, 와인 안주나, 간식, 또는 샌드위치, 샐러드, 크래커 등과 함께 먹기에 좋다.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어 피크닉, 도시락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전 세계로 항해하는 프랑스 치즈의 이미지와 자부심을 담고 있으며, 그만큼 세계 곳곳에 프랑스 치즈의 맛을 알리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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