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산물 ‘안전성검사기관’ 지정
신성식
sungsik.shin@s1s.co.kr | 2019-12-17 08:34:10
‘농산물 안전성검사기관’은 안전성조사와 시험분석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농관원에서 지정하여 관리하는 시험분석기관을 말한다. 현재 지정을 받은 검사기관으로는 한국SGS, 한국분석기술연구원 등이 있으며, 엄격한 검사능력 심사절차를 통과해야만 지정받을 수 있다.
aT는 지난 ‘16년 정부비축농산물의 안전성 관리강화를 위해 자체 품질안전실험실을 설치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중금속, 잔류농약, 곰팡이독소 등 농산물의 안전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설 및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오고 있으며, 올해 7월 국제숙련도 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시험분석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농산물 안전성검사기관 지정으로 정부 비축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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