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사이공 푸 셰프의 ‘어센틱 베트남 퀴진’ 프로모션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0-05 08:32:50

- 2024년의 마지막 해외셰프 초청 프로모션

[Cook&Chef=조용수 기자] 유러피언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AC 키친은 2024년을 마무리 하며 마지막 해외 셰프 초청 프로모션인 어센틱 베트남 퀴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4년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르메르디앙 사이공 호텔의 베트남음식 전문 푸 셰프가 그의 베트남 전통 레시피를 선보이며, 중앙 지역의 대표적인 쌀국수 요리 두 가지를 포함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보후에(Bún bò Huế)'는 푸 셰프의 제일 자신 있는 메뉴로 메르디앙 사이공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요리이다. 매콤한 소고기 쌀국수는 후에 지역의 전통을 담아내어, 진한 소고기 육수에 고추와 레몬그라스 향이 어우러진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얇게 썬 소고기와 쌀국수가 육수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고수와 양파 등 다양한 허브로 마무리하여 입안 가득 개운하고 중독성 있는 맛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미꽝(Mì Quảng)' 육수가 풍부하면서도 새우와 돼지고기의 감칠맛이 돋보이는 쌀국수 요리로, 독특한 노란 면발이 특징인 이 요리는 적당히 매콤한 육수에 새우, 돼지고기, 삶은 달걀을 얹어 더욱 다채로운 식감을 제공한다. 바삭한 라이스 크래커와 함께 먹으면 풍미가 배가 될 것이다.


베트남 중부 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인 '코무가 호이안(Cơm gà Hội An)', 즉 호이안식 치킨 라이스도 만나볼 수 있는데 이 요리는 잘게 찢은 닭고기를 바삭하게 지은 밥 위에 올려서 특제 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다. 생강, 마늘, 고수 등이 어우러진 풍미가 매력적이며, 호이안 지역 특유의 전통적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푸 셰프는 전통적인 요리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독창적인 요리들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 미식 트렌드를 반영하여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로는 베트남식 디저트인 체(Chè)'와 반 쭈어이 합(Bánh chuối hấp)'을 준비할 예정이다.체(Chè)'는 달콤한 팥과 코코넛 밀크, 과일 등이 들어간 베트남 전통 후식으로, 다양한 식감과 함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반 쭈어이 합(찐 바나나 케이크)'은 바나나와 쌀가루를 이용해 만든 찐 케이크로, 코코넛 밀크를 얹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바나나의 향이 어우러져, 맛있는 식사의 마무리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AC 호텔 서울 강남 푸 셰프의 다양한 기대 음식 댓글 인스타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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