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자연 꿀의 품질을 극대화하고 가장 희귀한 품종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1960년부터 이어온 그리스 양봉 전문 모리키(Mouriki) 가문은 그리스 전역의 다양한 지역으로 꿀벌의 집을 이동시키며, 꿀벌의 생태와 환경을 존중하는 전통적인 유목 양봉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자연 꿀의 원천이 되는 꽃피는 계절에 맞춰 벌집을 이동시켜, 꿀벌의 건강과 생태계를 고려하고 올바른 기술을 적용하여, 최고의 품질과 독특한 품종의 자연 꿀들을 생산하고 있다. 꿀벌이 꽃이나 나무 등에서 직접 가져온 천연 꿀만이-23.5‰ 이하의 수치가 나오는데 모리키(Mouriki)꿀들은 탄소동위원소비 –23.5‰ 이하의 천연 꿀이다. Mouriki Greek Premium Honey는 세계최대식음료 박람회인 ‘Gulfood’에 참가하여 상위 4개 제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 모리키 멀티팩 5종 (MOURIKI MULTIPACK HONEY 5)
오크·타임·야생화·파인·체스넛의 5가지 종류의 꿀로 구성된 모리키(Mouriki)의 꿀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40g의 작은 병들로 구성된 멀티팩이다.

- 모리키 오크(감로)꿀 (MOURIKI OAK HONEY)
벌이 참나무 진액을 모아 만든 짙은 색을 띄고 있는 자연꿀로 다량의 칼륨, 마그네슘, 인, 철 및 나트륨이 일반 꿀의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고, 주요 장기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심장 기능에 좋은 영향을 준다. 또한, 오크꿀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면역체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헬레나 시대부터 의약용으로 사용이 되었다고 전해져 온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진한 맛을 지닌 달콤함이 그릭 요거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꿀이다.

- 모리키 타임꿀 (MOURIKI THYME FOKIDA HONEY)
밝은 오렌지 색의 빛깔을 띄고 있으며, 타임의 향과 맛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과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다. 우아한 허브향이 맴도는 달콤함이 독특해 가금류 요리나 다양한 드레싱과 소스에 함께 활용하기 좋다.

- 모리키 야생화꿀(MOURIKI HEATHER HONEY)
밝은 주황빛 색이 특징인 야생화 꿀은 부드럽고 크림 같은 버터리 질감이 야생화꿀의 특징이다. 폴리페놀 농도가 가장 높으며, 광물, 아미노산, 효소, B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이 풍부하다. 우아한 꽃의 향이 맴도는 달콤함과 버터리한 질감은 기존 꿀과 다른 특징과 식감을 탁월해 빵과 함께 스프레드처럼 발라 먹으면 좋다.

- 모리키 파인(소나무)꿀(MOURIKI PINE HONEY)
벌들이 소나무에서 모은 꿀로 꿀에서 은은한 솔잎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파인꿀은 약간 어두운색을 띄고 있다. 페놀 및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량원소가 풍부해 미생물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으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솔잎의 향을 지닌 진한 달콤함과 상쾌함을 지닌 자연꿀로 그 자체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 모리키 체스넛(밤)꿀(MOURIKI CHESTNUT HONEY)
체스넛꿀은 강한 맛과 중간 정도의 단맛을 가진 매우 향기로운 꿀이다. 강력한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소화기 계통을 돕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신체에 매우 유익한 건강 보조제인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칼륨, 마그네슘, 망간, 탄닌 등의 미량원소와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건강에 도움이 된다. 체스넛(밤) 특유의 달콤함이 꿀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탁월해 빵, 스프 그리고 고기와 생선에 모두 어울린다.

모리키 멀티팩 5종 (MOURIKI MULTIPACK HONEY 5) 세트는 40g 용량의 소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오크·타임·야생화·파인·체스넛 꿀을 비교하며 맛을 본 후, 자신의 입맛에 맞는 꿀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런 프리미엄 패키지로 포장되어 있어 가까운 친구들 생일 선물이나 집들이 방문용 선물용, 회사 기념일이나 행사의 기념 기념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