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생활, 쿨링 탄산수건 출시

임용희

cooknchefnews@naver.com | 2021-05-04 06:54:08

- 에어컨 없이 두피 열 내리는 데 효과

[Cook&Chef 임용희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평소생활이 무더운 여름 에어컨 바람 없이도 청량감을 더해줄 쿨링 타월 ‘탄산수건’을 출시한다. 탄산수건은 여름철 야외 활동이 잦거나 냉방병과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로 에어컨 사용을 지양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도록 설계돼 언제 어디서든 더위를 식혀야 할 순간에 편리하게 꺼내 쓸 수 있다.


탄산수건은 물에 닿았을 때 쿨링감이 극대화되는 ‘습식 쿨링 원단’으로 제작됐다. 탄산수건의 쿨링 원단에는 ‘접촉 냉감’ 소재가 포함되어 있어 단순히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만 있는 일반적인 쿨타올이나 스포츠타월에 비해 쿨링감이 우수하다.


더블 레이어 구조도 특징적이다. 쿨링 원단으로 구성된 쿨링 레이어는 열과 땀을 흡수해 냉감을 더해주고 통기성을 높인 에어홀 레이어는 흡수한 수분을 공기 중으로 발산해 쿨링감과 쾌적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물에 가볍게 적신 탄산수건의 물기를 짜내고 열감이 있는 부위에 올려두면 탄산수를 마신 듯 시원하면서도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면서도 바람에 잘 마르도록 설계해 격한 운동 후 스포츠 수건으로 사용하기에도 알맞다. 평소생활의 여름 신제품 탄산수건은 주문 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문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17일 일괄적으로 배송한다.


평소생활의 관계자는 “차가운 에어컨 바람에 장시간 노출되면 적정 체온에서 벗어나 여름철 질병에 취약해지기 쉽다”라며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하여 쿨팩이나 스포츠 수건을 찾는 분들께 평소생활의 탄산수건을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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