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선한 남산 바람이 불어오는 야외 정원서 즐기는 미식과 라이브 공연
- 메뉴와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 10종도 함께 즐길 수 있어

[Cook&Chef=조용수 기자]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쉐어링 플래터와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크릿 가든’을 오는 5월 9일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시크릿 가든’ 프로모션은 초록빛으로 물든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강민구 셰프의 요리를 맛보며 미식, 음악, 자연 세 가지를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모션 이용 고객 대상 웰컴 칵테일 1잔을 제공하며 메뉴로는 입맛을 돋워줄 캐비아 바이츠, 복분자 토마토와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최상급 1++ 한우 웰링턴 매쉬드 포테이토와 브로콜리니, 프랑스식 디저트 갈레트를 포함한다. 더불어 페스타 바이 민구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10종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초록빛 잔디 위 무대에서는 부드러운 선율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반짝이는 조명 아래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을 즐기며 낭만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지며 1부는 19시부터, 2부는 19시 35분부터 각각 25분간 진행된다.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과 아늑한 실내 공간을 모두 사용하여 탁 트인 개방감과 선선한 저녁 바람을 만끽할 수 있으며, 여유로운 공간에서 지인들과 특별한 모임을 가지며 미식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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