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종백 회장, 포항지역 청소년 ‧ 청년CEO 대한민국 미래비전 공유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9-02 00:30:20

[Cook&Chef=조용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29일(목) 경북 포항의 해려문화예술종합학교(이사장 김효영. 2024년 상반기 신지식인)를 방문, 포항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과 청년 CEO를 만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해려문화예술종합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최적화된 예술 중심의 ‘맞춤형’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키우고, 숨겨진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곳으로, 김효영 해려문화예술학교 이사장은 이러한 공로로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날 행사에서 특별강연을 맡은 김종백 중앙회장은 청소년들과 청년 CEO들에게 삶의 목표와 가치에 대한 고민을 듣고 그 해법을 찾아낼 수 있는 내용으로 지혜를 전달했다.

특별강연을 통해 김종백 회장은 학생들에게“조금만 마음을 열고 그들에게 다가서면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소중한 미래”라고 전했다. 또한 청년CEO들에게도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이끌어가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있지만 그것을 이겨냈을 때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며 그들의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출생지, 성별, 출신학교, 직업, 사회적 신분 등을 뛰어 넘어 자신의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과 공유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신지식인들의 모습에서 청소년은 물론 청년 CEO들에게 새로운 롤모델의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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